제141장: 감탄과 입장

마차는 마침내 은밀한 호숫가에 멈췄다. 달빛 아래 비밀처럼 빛나는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었다. 우리는 축축하고 서늘한 풀밭으로 나아갔고, 나는 호수의 고요한 광활함을 바라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행복감에 가슴이 벅찼다. 별이 빛나는 하늘을 비추는 호수는 서늘한 바람의 부드러운 손길에 살짝 흔들렸다. 우리는 마침내 은밀한 장소에 도착해 푹신한 담요 위에 어깨를 늘어뜨리고 팔짱을 끼고 앉았다.

호숫가는 성스러운 장소였다. 조용한 경외와 온화함의 세계였다. 밤의 조용한 속삭임 속에서 우리의 대화는 더욱 낮아졌다. 우리는 다가오는 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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